뭐하자는 것인지… 얼씨구? 끝엔 비까지 오네..거참
오늘.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선행을 너무 드러내면 과시가 되고 그 선의는 본의를 벗어나고 만다. 최고의 선행은 자신만이 아는 것.
우습게 봤었는데..소품의 퀄리티가 꽤 좋다.
보고 있으면 은근히 중독성 있음.
9월에 형우의 학원에서 받아 온 소라게 폴리가 새로 온 큰 소라게 두마리를 피해 땅 속에서 탈피를 하고 새로운 소라 껍질로 옮겨 갔다.
기본적으로는 쿼드콥터인데..축간 거리를 좁혀서 기동성을 높인듯.꽤 안정적인 비행을 하네. kickstarter에서 펀딩을 하고 있음.
http://youtu.be/IsNV4TulhsI
업데이트 메시지가 와서 다시금 블로그를 둘러보니.. 기록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종종 나의 근황을 다시 기록하기로 함.
진행이 상당히 거슬린다. 전체를 묘사하는 남편의 이야기와 일기 형식으로 기술되는 아내의 이야기가 교차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 읽는 중. 그냥 저냥.. 그냥 저냥.. 위의 3권이 요즘 추리 소설 베스트셀러라는 것들. 그냥 다들 별로임. 영화를 보는 것 같음. 이런 걸 문학이라고 할… Continue Reading →
ajaxplorer 업데이트 에러 수정 후 업데이트. 집 노트북의 무선랜을 유선랜으로 교체. 형우가 모기에 물렸지만 기분 좋게 잠들다. 소소하지만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워드프레스는 정말 점점 좋아지는구나..
몇년 전만 해도 너도나도 블로그를 했었고 나도 그랬었는데..나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로그를 많이 안하는구나. 세상 일이 다 그런게지 모. 그래도 옛날 포스트들을 보니 일기 같기도 하고 좋긴 하네.
마지막도 자식이었는데 오랜만의 시작도 자식이구나..
집 앞에서 놀다가^^
Downfall(2004) 원제는 Der Untergang.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보기가 힘들 것 같아 나의 상황이 좋아지면 보려 했으나 우연히 최근 보게 되었음. 2차 대전에서 왜 독일이 패배했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아직 영화를 다 보진 않았지만 이 영화를 본 다음 2차대전 관련 다큐멘타리를… Continue Reading →
형우 돌잔치 끝나고 아셈하비에서 5000원에 세일하는 폴리스톤 모형 자크. 보고 있으면 얼마나 흐뭇한지..^^ 땅이 진짜같다.
얼마 전 동네 커피 파는 곳에 갔었는데 비누를 팔고 있더라. 붙어 있기를 인류가 최초의 천연 비누. 시리아에서 온거라고 해서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이만원. 원산지 가격이 얼마냐고 물어보았더니 강남에서는 사만원에 판다고 점원이 대답했다. 그럼 반 값이네? 생각하고 마침 아기 비누를 사야하던 참에…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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