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선탠을 한 핫팬츠 차림의 처자를 보고 난 후 같다. 어른들께서는 인상적이었는지 본 것에 대해 나름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 A: 쟤는 왜 저렇게 까맣데? B: 요즘은 여자 애들도 담배를 많이 피는데 쟤도 담배를 많이 피니 간이 나빠져서 까만걸… Continue Reading →
떠나는 이들을 바라보며 부러워하는 날이 올 것인가..
어쩌면 이렇게들 신나는지..
1위 들국화 [들국화] (1985/서라벌레코드) 2위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 (1987/서울음반) 3위 김민기 [김민기] (1971/대도레코드) 4위 어떤날 [1960. 1965] (1986/서라벌레코드) 5위 산울림 [산울림 1집] (1977/서라벌레코드) 6위 산울림 [산울림 2집] (1978/서라벌레코드) 7위 신중현과 엽전들 [신중현과 엽전들] (1974/지구레코드) 8위 한대수 [멀고먼 길] (1974/신세계레코드) 9위… Continue Reading →
라면을 끓일 때 국물의 양이 중요하다. 대개의 경우 맨 처음 담은 물의 양이 적당량인 경우가 많다. 끓이는 도중 적다고 생각해서 물을 더 넣거나, 많다고 덜어내면 후회를 하게 된다. 영화 철인 28호에서 쇼타로의 아버지가 말씀하신 것처럼 “신념을 가지고 나아가기를..”
왼쪽이 블랙옥스 오른쪽이 철인28호 음..어째 옛날 새마을 홍보 영화를 보는 것 같다. 참으로 일본스러운 표현과 내용. 왜 28호인가 했었는데 28번째에 성공을 해서 28호. 철인28호의 부품을 깍는 선반의 모습이 나온다. 오랜만에 보는 히로코 야쿠시마루. 한세대를 풍미했던 그녀도 지금은 엄마 역할을 하고… Continue Reading →
Estelle는 사사씨의 블로그를 보다가, MGMT는 성민선배 블로그를 보다가 맘에 들어서 나도 올려 놓음. 간만에 맘에 드는, 사고 싶은 시디가 2장이나 생겼다.
각각의 나무들을 가장 잘 가꾸는 방법은 각각의 나무를 잘 돌보는 것이 좋겠으나 그 수가 많아지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나무들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만 제공되면 죽을 것과 살 것이 그 안에서 결정되고 숲은 스스로 운영된다. 이런 자연 환경에서 웃기는 것은 죽는 것과… Continue Reading →
며칠 전 용산에 갔다가 구입. The Nolans(1979) I’m in the mood for dancing/Let’s make love 아싸. 사람들이 천박한 Sexy music을 더 좋아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Miami Sound Machine(1985) Conga(European remix)/Mucho money 글로리아 에스테판을 알게 된 노래. 중학생 당시 누가 뭐래도 콩가를… Continue Reading →
I was made for loving you Do, do, do, do, do, do, do, do, doDo, do, do, do, do, do, doDo, do, do, do, do, do, do, do, doDo, do, do, do, do, do, doTonight I wanna give it all… Continue Reading →
핸콕을 보면서 요놈들(스파이더맨, 슈퍼맨 등등)이 얼마나 영리한 놈들인지 깨닫게 되었다. 이제 영화는 이미지에 자체에 대한 것만으로도 벅차하는 듯 하다.
이 블로그가 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여기를 찾는 사람의 컴퓨터에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사도가 되었었다. 지인들에게 부탁하여 복구를 해보려고 했으나 나의 무지함으로 인해 원본 데이터베이스를 제대로 백업 받지 못한 점이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한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ㅅㅂ.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찾아 주신 분들에게 감사….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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