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읽은 종이책. 우연히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이혜영씨가 나온 영화 포스터를 보고 갑자기 원작 소설이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빌렸다. 이전까지는 주로 번역 소설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도 없는데 왜 문장이 이해가 안되는지..나이를 먹어서 이제는 문해력도 떨어지다보다 했었는데 한글 소설인 이 책을 읽으면서… Continue Reading →
올해 초 개인 나스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이 나스에서 운영 중이던 사이트들도 모두 문제가 생겼다. 이번 여름 방학에 나스 데이터 백업하고 호스팅 업체를 찾아 사이트들을 정상화함. 복구 후 첫번째 포스트. 2-3년 동안의 내용도 데이터베이스 복구를 하면서 날아가 버림.
제목이 좀 유치하다고 생각되어 이전부터는 알았지만 안보고 있다가 최근에 봄. 왓챠에서 1기를 보고 잼있다 생각하고 2기는 언제 올라오나 하던 중 넷플릭스에 1기와 2기가 모두 있어서 봄. 작화의 완성도는 1기가 더 나음. 나이불문하고 우울하고 힘들 때 생각없이 보면 좋을만한 애니매이션. 줄거리는… Continue Reading →
최근 넷플릭스에서 보게된 애니. 재미있음. 귀멸의 칼날, 나루토, 드래곤 볼 이 합쳐진 느낌. 간혹 귀여운 캐릭터가 나오는데 나름 잘 어울림. 스웩이 좀 느끼해서 거슬리지만 자꾸 보게되는 엔딩.
도로헤도로 13화. 넷플릭스에 오랜만에 올라와서 반가운 마음에 보기 시작했는데…코로나 때문인지 요즘 일본이 좀 심상치 않은 이유 때문인지 애니매이션의 퀄리티가 웹툰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래서 보다가 맒.
점심에 밥먹으러 가다가 학교 뒷편에 버려진 것을 발견. 그냥 지나치려다가 보기에 좀 범상치 않아 보여서 줏어옴. 도색도 하고 학교 안에서 타고다닐 생각으로 수리해 볼 생각임.
만화추천 링크. http://www.sns345.com/?pp=159723
아다치 미츠루. 이 이름을 계속 까먹는다. 이 양반의 만화는 계속 내 주변에 있었는데 정작 처음 본 것은 만화책이 아닌 이 애니매이션. 일단 재미있음. 펀치가 분위기 전개상 아주 감초 역할을 함. 그림의 선에 신경을 많이 쓴 듯함. 단순한 그림인데 캐릭터들이 참… Continue Reading →
영화를 보는 내내 지로상의 목소리가 마음에 들었음. 상남자인양하는 걸걸한 목소리도 아니고 소심 것도 아닌. 차분하고, 성실하고, 똑똑하고, 다정한 목소리. 궁금해서 찾아보니 성우는 그 안노 히데아키네.. 고증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전쟁 시작 전 일본의 상황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음. 자동차도 아닌 비행기라..나는 것을… Continue Reading →
이게 갑자기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같아 보이는데.. 생각해 보면 수업의 내용도 과제의 내용도 팀프로젝트의 성격이나 주제도 모두 바꿔야 하는데..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예전에 번거롭고 어려웠던 교환 수업이 좀더 원활해 질 것도 같다. 일단 소속이 다르니 돈 문제는 물물교환처럼 같은… Continue Reading →
여태까지 본 일본 3d 애니매이션 중 제일 나음. 캐락터들도 예쁘고 귀엽다.
이제서야 봄. 재미있냐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늘 남자와 여자가 바뀌어서..라고 설명을 시작하더라. 그래서 난 그냥 우당탕탕 연애물인 줄 알았는데..그게 좀 아님. 또, 그렇게 사진처럼 그릴꺼면 영화로 찍지..라는 말도 들었는데 보니 그건 아닌 것 같고.
덕분에 학교 개강이 2주나 연기 되었고 집에만 있다보니 이런저런 미루어 두었던 자잘한 일들을 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이 블로그와 홈페이지의 서버를 옮기고 이전에 링크가 끊긴 것들을 이어주고 삭제된 유튜브 동영상 링크를 다시 연결해 주는 일. 하면서..오래되다 보니 유튜브도 초반에는… Continue Reading →
ps2를 하다가 10년 넘게 공백기를 가졌음. 최근 ps4 pro에서 이 게임을 해봤는데..정말 깜짝 놀랐음. 영화같더라..ps2때 오프닝 무비도 ps4 pro 게임 화면보다 못한듯. 대단대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pc 게임 때 부터 툼레이더를 했었는데 뭐랄까 좀 아기자기한 맛이 없는 것 같더라는..아직 잠깐…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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