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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방향에 상관없이 사람을 계속 공간의 중앙에 머물 수 있도록 하는 장치라는데..마치 철이가 엄마를 부르며 달려도 계속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 효과. 제대로 하려면 눈을 가리고 해봐야 할듯. 눈이 먼저 보고 적응을 하게 되는 것이라면 별 의미가 없을듯.
나는 많이 생각하면 안된다.
case01 private function imageLoad(event:ProgressEvent):void { var _loaded:Number = event.bytesLoaded; var _total:Number = event.bytesTotal; mv.yFrom = parentApplication.topBar.y; mv.yTo = 0; mv.end(); mv.play(); parentApplication.topBar.setProgress(_loaded, _total); } private function topBarOut():void { mv.yFrom = parentApplication.topBar.y; mv.yTo = -6; mv.end(); mv.play(); } case02 private function… Continue Reading →
가끔 둘러보곤 하는데 재미있음. 88년 방황하던 시절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도서관에서 비유클리드 기하학에 관한 책을 빌렸던 생각이 남. 물론 읽진 않고 가지고만 다녔었음. 무엇이든 좀 진중하게 알고자 하면 머리가 아파진다. 나중에 보기 위해 스크랩. 링크!
미치겠다.
로켓을 싣고 나르는 이동용 차량 같은 것. 별 생각없이 시작했다가 엄청 고생하고 있음. 이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될지 본인도 정말 궁금하다. 이 일이 끝나면 당분간 아무 일도 안할 예정. 아직 큰 산이 몇개 남아 있지만 도움을 주고 있거나, 주신 분들께… Continue Reading →
자주 하진 않지만 그리고 잘하진 않지만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다. 항상 주어진 상황에 대비되어 있다는 것. 이럴땐 어떻하지 라는 의구심이 들때면 항상 거기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 단지 없는게 아니라 모르는 것 뿐이다. 이번 일을 통해서 (물론 다 잊어버리겠지만) 많은… Continue Reading →
10여일 동안 정말 속썩였던 모듈. 일단 나의 바보같은 행동을 반성하면서 네오틱스 아저씨에게 죄송. 조차장님의 조언이 결정적인 전기를 마련했음.(조차장님에게 감사) 이제 시작되었으니 정말 큰 산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음. 일단 시작은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늘 오늘만 같아라.
외장 마감은 이정도에서 마무리. 어차피 외장은 보이지 않음. 이 스피커 이름은 primitive one. 몸체가 잘 완성되어야 할텐데 걱정이 태산이다..
이제 칠만 남았다.
왜 이리 이것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평소 해보고 싶었던 것이라 재미있어서 계속 진행. 세번째는 마무리할 무늬목.
렌즈 사니 정말 좋다.
사물은 우리가 인지하는 방식대로 이루어져 있지는 않다. 오히려 이미 있는 것을 우리가 가질 수 밖에 없는(한계를 가진) 방법을 통해 인지하고 생각한다. 한계 안에 있기 때문에 그 바깥이 있는 지 조차 알 수가 없다. 그냥 장님처럼 더듬기만 할 뿐이다. 신의 영역… Continue Reading →
이번 진달래 도큐멘트3 프로젝트에 사용하기 위해 구입. 남들도 다하는 GPS를 이용한 작업을 해보고 싶었었음.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프로젝트. 이왕에 없는 돈 털어 구입한 것. 뽕을 뽑아야 겠다.
부인, 가족, 전시장 찾아와 주신 분들, 주말에 지킴이 해준 학생들, 성수동 공장 아저씨들 그리고 오시지 못하셨지만 마음만이라도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누구지??)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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