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출근하다가 주차장에서 이 나무를 보았다. 보는 순간 오우 이것은 소나무가 진화하려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잠깐했었음.
멋있다.
요즘은 기분이 좋지 않거나 집중이 잘 안될 때는 내 몸에 무슨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서 이렇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많이 자랐다. 밤나무는 이제 너무 커서 사진을 찍을 수 없음.
처음 생각은 모두가 같이 갈 줄 알지만 늘 그렇지 않듯 비슷한 조건에서도 사는 것이 있고 죽는 것이 있다. 잘 자라는 것 하나 클로즈업. 계속 크고 있는 밤나무. 너무 크기 전에 옮겨 심어야 할듯.
이렇게 놓여 있는게 유난히 맘에 듦.
비행기 동호회에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사람이 조종하는게 아니라 컴퓨터가 조종하는 것이라고 함.
오늘 해 먹었다. 맛있음. 이 사진은 요리법 나와 있는 곳에서 캡쳐한 것임. 내가 한 것은 더 맛있음. 요리법을 알고 싶으면 여기로
12그루. 아직 화분에는 자라고 있는 새싹들이 있다. 잘 자라고 있음. 3그루. 한 그루는 너무 작아서 일조량이 모자란듯 하여 화분을 돌려놓았다. 이넘들이 놀랐을듯. 땅이 돌아갔으니..기절초풍할 일이지. 이제부터 생기가 돌기 시작하는 국화의 밑둥. 작년 가을이 지난 후 싹뚝 잘라버렸었다. 올해도 노란 국화… Continue Reading →
음악 때문인지 보고 있으니 측은한 생각이 듦.
자라고 있는 바질 싹들. 빨간 동그라미는 민달팽이들의 만행. 오늘도 민달팽이를 한마리 발견했다. 그들을 죽이지 않고 방생하는 나의 부처같은 마음을 그들이 좀 알아 줬으면..공존공생으로 한두마리는 귀엽게 봐줄 수도 있거늘. 여기서 교훈은 기어오르지 말자 임. 대책없이 피는 장미들. 요즘 햇볕이 좋지 않아서… Continue Reading →
2010.05.16 ~ 2010.05.28 기획 예일대학교 예술대학원 Yale University School of Art 참여작가 Jensen Barnes, Rachel Berger, Yeju Choi, Neil Donnelly, Ian Jamieson, Hyoun Youl Joe, E Roon Kang, Hilla Katki, Tara Kelton, Wolasi Konu, Alexander Moulitsas, James Muspratt, Daniella Spinat,… Continue Reading →
벌써 이만큼 컸다.
출처
왜 하냐고 물어본다면.. 나도 딱히 준비된 답은 없다. 덧붙여서 나도 질문자에게 물어볼 것이 왜 물어봐요?
작년에 싹이 난 냉장고에 있던 밤을 화분에 심었으나 실수로 싹을 부러뜨려 실패. 올해 싹이 난 밤 세개를 다시 화분에 심었더니 이번엔 잘 자라고 있다. 밤의 싹은 일단 밤의 뾰족한 부분에서 나온다. 이 부분을 위로 향하게 해서 흙에 심으면 싹은 흙을… Continue Reading →
디자인담론위원회는 2010년 한국디자인학회 정기 봄학술대회, 특별 세션의 일환으로 제 2회 DD Forum, 을 개최합니다. 경제 불황의 시대, 최근 젊은 그래픽 디자이너들 중 일부는 작품 전시, 자주출판과 진 발행, 디자인문화리서치, 디자이너 비평 등 이전과는 다른 양태의 활동들을 펼치며, 사회와의 접점을 마련하고자…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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