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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leys-The dancer, Goombay Dance Band-Rain

일요일

아빠: …딸랑딸랑 으쓱으쓱~ 딸랑딸랑 으쓱으쓱~… 아들: …… 아들: 다른 노래 없어? 아빠? 아빠: (–);

YMO’s Moog IIIc

화요일

오늘은 형우 예방 주사 맞추러 가는 날. 갔다가 오는 길에 아내와 홍대 앞 타코벨에서 간식같은 저녁을. 차를 돌려 나오다가 김뿌라 지점이 보이길래 모듬 초밥 주문해서 먹었으나 본점이 더 낫다는 결론을 내림. 홍대 앞에 간 김에 금요일에 사려던 flying lotus 시디를… Continue Reading →

UV

겨울에도 햇볕만 받으면 계속 꽃을 피우던 것이 올 해초 한파를 맞고 오종종해졌다가 봄이 되니 다시 정신을 차리고 하던 일을 계속하기 시작한다. 작년 초 즈음인가 냉장고의 밤을 화분에 심으니 싹이 나서 자라다가 누런 색으로 변하길래 역시 죽나보다고 생각했었는데 꼴에 나무랍시고 가을… Continue Reading →

전원 공급

난 왜 이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사실 사운드 트레인(사이몬)의 가장 큰 기구적인 문제점은 두가지. 전원 공급 접점 유지와 비교적 불규칙한 레일면에 바퀴를 밀착시키는 문제. 위의 사진같은 구조라면 약한 텐션으로도 지속적인 전원 공급 접점을 유지하고,한 점이 아니라 여러 개의 미세 접점이… Continue Reading →

꿈 속에서 레이져로 만들어진 퍼즐을 맞추려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다가 실패하고 차분히 생각한 다음 정말 좋은 생각이 나서 다시 시도해 보려는 순간 아드님이 깨는 바람에 깸. 상황 정리하고 얼른 다시 잠들어 맞춰보려고 했으나 그 꿈을 이어서 꾸지 못함. 아쉬워라..

정리

오랫동안 사용하던 호스팅 업체를 바꾸고, DB 옮기다가 문제 생기고 지금은 대략 정상화 되었음. 벌써 했어야 할 주변에 널려있는 여러가지 크고 작은 일들을 정리해야 하는데..손하나 까딱하기 싫다.

두 개의 시간

[퍼옴]제5회 DD포럼

출처

최형우 어린이의 문장

2011

새해도 밝았고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다시 시작. 웹사이트도 업데이트하고, 블로그도 짬짬히 쓰고, 작업도 열심히 하고 즐겁게 살아야지.

오늘

오늘은 하루종일 형우를 돌봤다. 하루가 정말 빨리 지나간다.

부모

왼쪽 아래 안겨있는 아이 부모의 아버지들. 나중에 이 아이가 사진을 보면서 이 사람들은 누구인지 물어보겠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시더라..

.

넉근하니 돈걱정 안하면서 이런거 하나 만들어서 원없이 돌려보고 죽었으면 좋겠다.

simon

사운드 트레인을 개량하고자 했던 프로젝트. 이름은 사운드 트레인에서 사이몬으로 변경. 많은 부분을 개선했지만 아쉬운 점이 많이 남았다. 경황이 없어서 설치 사진은 아직 없고 작업 중 찍은 사이몬의 뒷모습. 사이몬은 레일을 돌면서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이야기를 랜덤하게 한다.

일곱 난쟁이

Names of the Seven Dwarfs The names of the dwarfs are: Sneezy Sleepy Dopey Doc Happy Bashful Grumpy In the original story, the dwarfs were never named. The names were only created when Disney made the cartoon version. 출처

20100724

분갈이 하고 나서 다시 마구 피는 장미들. 조금만 더 크면 한번 먹어봐야겠음. 밤에 바람이 불면 바질향이 집 안에 풍긴다.

오늘 구입한 시디들

Kylie Minogue-aphrodite Chemical Brothers-fur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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