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심경..
일본에서 개발된 어린아이 모습의 휴머노이드 ‘CB2(Child-robot with Biomimetic Body)’가 사람을 닮아가고 있다. 로봇을 개발한 오사카대학 아사다 미노루 박사 연구팀은 갓난아이가 엄마의 표정에서 감정을 판단, 상호작용하는 원리를 이용해 CB2를 가르쳐왔으며, 최근 로봇이 이를 따라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키 130㎝,… Continue Reading →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고대의 대륙이 3개 있었다. 그 3개의 대륙 사이에는 많은 바다 생물들이 살기 좋은 얕고 일조량이 많은 바다가 있었다. 지구 내부의 지각 변동에 의해 긴 시간에 걸쳐 이 3개의 대륙은 하나로 합쳐진다. 대륙 사이의 바다 생물들에겐 큰 위협이… Continue Reading →
컴퓨터에 앞에 앉기 전에는 꼭 의도를 가질 것. OS도 일단 누군가의 체계이므로. 체계 안으로 들어갈 때는 꼭 의도를 가질 것. 그래야 그 체계와 구분이 된다. 독서하는 것과 마찬가지.
음악도 좋고~ 사부님께서 엔진을 좋아하셨었는데..사부님 보고 싶어요.
생각이 있고 그것을 전달하기 위해 언어가 생겨 났다. 그 언어로 인해 생각이 생겨나기도 한다.
이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삶은 계란.
작년 원년 멤버로의 컴백을 선언하며, 큰 대중 페스티발 위주의 활동을 하던 한국 헤비락계의 대부 [代父] 백두산이 드디어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1986년 1집 Fast! Too Loud! Too Heavy!! 로 한국 음악계를 충격에 몰아넣으며 데뷰. 당시로서는 매우 획기적인 무대 매너와 열광적인 연주로서… Continue Reading →
요즘 하고 있는 게임. 1979년 12월 28일 로스앤젤레스 서남부에 위치한 가상의 호텔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재미있음. 시기나 배경설정이 아주 맘에 듦. 진행하면서 전혀 다른 맥락이긴 하지만 무라카미 하루키의 돌고래 호텔이 생각난다. 이 게임을 개발한 팀이 만들고 있는 Again: Eye of… Continue Reading →
어제 100분 토론을 보았다. 아내로부터 국립오페라 합창단 구명운동과 관련한 정명훈의 이야기도 들었다. Dynamic Korea!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생각했었는데..가만 보면 내가 하는 것은 구현보다는 인터넷에 나와있는 여러 가지 예제 소스 짜집기하기이다. 앞으로 큰 불편이 없는 한 구글크롬을 쓸 예정이다. 아이폰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기대한 적 없었지만 한국은 생각보다 수준이 낮은 국가이다.
경험1. 얼마 전 부터 3세대 아이팟을 다시 운전하면서 듣게 되었다. 운전을 할 때는 주로 멜랑꼬리한 음악을 듣는 편인데 혹시나 해서 authechre(draft 7.30)을 들어보았다. 세상이 달리 보이더라. 묘한 조합이 운전 내내 기분 좋았음. 혹시 궁금한 사람은 한번 시도해 보시라. 운전상황은 다음과… Continue Reading →
가끔 둘러보곤 하는데 재미있음. 88년 방황하던 시절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도서관에서 비유클리드 기하학에 관한 책을 빌렸던 생각이 남. 물론 읽진 않고 가지고만 다녔었음. 무엇이든 좀 진중하게 알고자 하면 머리가 아파진다. 나중에 보기 위해 스크랩. 링크!
모르는 것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그 파도 위에서 서핑 보드를 타고 싶지만 그 반대라는 것이 문제.
AH-64D 아파치 헬기 앞부분의 레이더 장치. 내용은 잘 모르겠고 생긴 것은 정말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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