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가님께서 집에 있으면 장난 아니게 시끄럽다는 말을 몇번 하셨지만 내 며칠 집에 있어보면서 이런 정도 인줄은 몰랐다..괴성을 지르는 꼬마들. 마치 원숭이들 처럼 한 놈이 지르면 남자, 여자 할 것없이 질세라 소리를 따라 지르는데 미친 것 같다. -_-
가끔 누군가가 나에게 시끄럽다고 조용하라고 했었을 때 정말 재수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겪어보니 그렇지가 않더라.
아래 놀이터의 아주 묘하게 거슬리는 소리를 내는 시소를 뽑아버리던가 아님 적어도 기름칠을 해놓아야 겠다..
일단 죽 찾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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