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7초.
마약단속 경찰이 흑인 아이를 치고 뺑소니.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서 병원에 실려와 수술을 받지만 사망. 뺑소니 형사는 임신한 아내가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통화하면서 급하게 가다가 사고를 낸 것임.
사망한 흑인 아이는 마약 조직원으로 오해를 받고, 사고 현장을 목격한 백인 여자아이는 마약중독, 경찰 중 하나는 사고 현장의 차량 부품을 버리지 않고 보관 등등..
보는 내내 짜증이나는 주인공 캐릭터 KJ는 검사. 그녀는 훌륭한 집안, 좋은 학력 그리고 큰 실수, 알콜중독, 유부남 상사와 잠자리도 같이 함. 일이 막히면 언제나 술로 해결 뭐이런 캐릭터가 있나 싶음..
전체적으로는 제작 과정에서 어떤 굴곡이 있었던듯..네이딘이 죽은 것, 메시아가 죽은것, KJ의 과거 등등 뭔가 말하려다 안하고 넘어간 것 같은 인상을 풍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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