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수업 끝.

학생의 입장에서는 바보같고, 무능한 교수들을 이야기하고

교수의 입장에서는 바보같고, 무능한 학생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소수/다수는 별로 중요하지 않음. 어딜가나 바보같고, 무능한 인간들은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늘 있게 마련.

요구받기 때문에 정당해 지지 않고, 요구하기 때문에 당연히 정당한 것도 아니다.

다들 좋은 경험을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