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형우 예방 주사 맞추러 가는 날. 갔다가 오는 길에 아내와 홍대 앞 타코벨에서 간식같은 저녁을. 차를 돌려 나오다가 김뿌라 지점이 보이길래 모듬 초밥 주문해서 먹었으나 본점이 더 낫다는 결론을 내림. 홍대 앞에 간 김에 금요일에 사려던 flying lotus 시디를… Continue Reading →
겨울에도 햇볕만 받으면 계속 꽃을 피우던 것이 올 해초 한파를 맞고 오종종해졌다가 봄이 되니 다시 정신을 차리고 하던 일을 계속하기 시작한다. 작년 초 즈음인가 냉장고의 밤을 화분에 심으니 싹이 나서 자라다가 누런 색으로 변하길래 역시 죽나보다고 생각했었는데 꼴에 나무랍시고 가을… Continue Reading →
난 왜 이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사실 사운드 트레인(사이몬)의 가장 큰 기구적인 문제점은 두가지. 전원 공급 접점 유지와 비교적 불규칙한 레일면에 바퀴를 밀착시키는 문제. 위의 사진같은 구조라면 약한 텐션으로도 지속적인 전원 공급 접점을 유지하고,한 점이 아니라 여러 개의 미세 접점이… Continue Reading →
꿈 속에서 레이져로 만들어진 퍼즐을 맞추려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다가 실패하고 차분히 생각한 다음 정말 좋은 생각이 나서 다시 시도해 보려는 순간 아드님이 깨는 바람에 깸. 상황 정리하고 얼른 다시 잠들어 맞춰보려고 했으나 그 꿈을 이어서 꾸지 못함. 아쉬워라..
오랫동안 사용하던 호스팅 업체를 바꾸고, DB 옮기다가 문제 생기고 지금은 대략 정상화 되었음. 벌써 했어야 할 주변에 널려있는 여러가지 크고 작은 일들을 정리해야 하는데..손하나 까딱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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