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생각이 많고 순종적이며 욕심이 많아서 결정을 못내린다. 여러 곳에 대한 관심은 탐험 정신류라기 보다는 앞으로 혹시 모르는 일에 대비해 일단 챙겨 놓고 보자 하는 막연한 불안감에서 비롯된다. 신체적으로는 이전 세대보다 월등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 조건에 대한 가치 부여 또한 이전 세대보다 경박스럽게 남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