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경 학교 운동장에서 처녀비행. 공간이 좁아서 오래 날지는 못했으나 날긴 날았음. 좀더 넓은 곳에서 날리거나 고수의 도움을 받아야 견적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듯.
드디어!
바로 전의 구입에서 King of Convenience를 2장씩이나 구입하더니 나도 나이를 먹나보다. 자아성찰의 계절 가을에 들어봄직한 앨범인듯 하여 구입. 멜랑꼬리의 끝으로~ *제발 가수는 음악을 먼저 생각하면 좋겠다. 누가 더 많이 벗고 부르나, 혹은 누가 더 많이 꺽나 뭐 이런 거 좀… Continue Reading →
사용할 수 있는 볼펜은 연필꽂이를 꽉 채우고도 남아서 책상 위에 있다. 컴퓨터는 충분히 빠르고, 저장 공간은 남아돈다. 아껴서 사용한답시고 구입한 몇 권인지도 모르는 노트들은 있는지도 모르는 채 그대로 있다. 무엇인가를 도모함에 모자람이 없다. 앞으로 필기도구와 노트의 경우는 내가 가지고 있는… Continue Reading →
동호회에서 보고 신기해서 퍼왔음
이건 뭘까? 데이빗 린치의 쌍봉마을 이야기가 생각난다. 한글기사 thisman.org
잼있음 ^^
출처 오징어잡이 할 때 밝은 불빛을 사용하거나 게잡이 할 때 오징어 다리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 왜 오징어잡이, 게잡이에는 이론이라는 단어가 붙지 않고 재미에는 붙을까?
재작년 가을에 아내가 이쁜 모습으로 데려왔다가 우리의 무지로 그냥 두는 바람에 작년 가을 버려질 뻔했던 것을 잘 거둬 물을 주니 봄부터 잘 자라서 예쁘게 꽃을 피웠다. 작년 겨우내 베란다에서 추운 날씨에 오종종하게 있다가 돌아가시는 줄 알았는데 끝까지 살아남아서 계속 키우기로… Continue Reading →
어째 doves가 더 좋은듯
살다보면 예전에 사놓고 잘 듣지 않게 되는 앨범들이 있다. 문득 듣고 싶어져서 들어보면 그리 유행을 타지도 않는 것이, 그리 생각없이 만든 것도 아닌 것 같아 보이는 것이, 딱히 마음에는 들지는 않는데 요상하게 평행선을 그으면서 따라가는 것을 보면 싫지도 않은 앨범이…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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