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August 2009

나이를 먹을 수록 아랫 사람의 눈치를 봐야만 한다. 그 눈치란 것을 체면 치레로 여기면 정말 몹쓸 사람이 된다. 나이를 먹을 수록 더 깊게 생각하고 말수를 줄여야 한다. 한 말은 책임져야 한다. 어른은 나이를 먹는 것만으로는 될 수 없다. 나이만 먹은… Continue Reading →

질문: 당신이 차를 타고 가는데 당신 차에 딱 한사람만 태울 수 있다. 정거장에는 세사람이 있는데..병들고 나이 먹은 할머니, 당신의 목숨도 구해준 적 있는 절친 그리고 당신이 꿈에 그리던 여인. 누구를 태울 것인가? 정답: 차에서 내려 절친에게 차 열쇠를 주고 할머니를… Continue Reading →

국민학교(요즘말로 초등학교) 4학년(1980년)부터 돈을 모아서 6학년 때 거금 8만원 정도를 주고 후타바 2채널 조종기를 구입하게 되었다. 그 후 88년에 비로소 쿄쇼에서 나온 얼티마라는 전동차에 연결해서 사용하게 되었다. 그 후 자동차와 함께 분실. 뚜껑을 열 때 마다 새 전자제품에서 나는 묘한… Continue Reading →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은하수를 건너면우주 정거장에 햇빛이 쏟아지네행복 찾는 나그네의눈동자는 불타오르고엄마 잃은 소년의 가슴엔 그리움이 솟아 오르네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은하철도 999 기차는 은하수를 건너서밝은 빛의 바다로끝없는 레일 위에 햇빛이 부서지네꿈을 쫓는 방랑자의 가슴에선 찬바람 일고엄마 잃은 소년의…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