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 of convenience-misread
Kings of Convenience – Homesick (Live at Seoul)

2000년 디트로이트의 한 술집겸 공연장에 Travis가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었다. 그들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공연은 1시간이나 늦게 시작했었다. 멤버들은 공연장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기타 케이스를 열면서 무대에 올라와 연습하는 것처럼 바로 공연은 시작되었고, 멤버 중 한 사람이 지금 노래부르는 친구가 취해있다고 관객들에게 이야기 하고 사람들은 웃고 그들은 계속 노래 부르고.

Kings of convenience.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켓 사진이 맘에 든다. 한국에도 왔다 갔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