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September 2008

영화 Hannibal rising & 판의 미로

만약 잡아 먹힌 소, 돼지, 개, 닭, 곰, 오리 등등이 자기 가족들의 복수를 하겠다고 들고 일어나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을 했다. 복수는 인간만이 가진 이기적인 개념. 나는 인간. 판의 미로는 좀 특이한 영화. 그 포도 두 알 때문에.. 영화… Continue Reading →

[퍼옴]A Brief History of Female Robots: From Maria to E.M.A.

사물은 우리가 인지하는 방식대로 이루어져 있지는 않다. 오히려 이미 있는 것을 우리가 가질 수 밖에 없는(한계를 가진) 방법을 통해 인지하고 생각한다. 한계 안에 있기 때문에 그 바깥이 있는 지 조차 알 수가 없다. 그냥 장님처럼 더듬기만 할 뿐이다. 신의 영역… Continue Reading →

100 spots

[기사]中, 내년 IT제품 기밀 공개 명령제 도입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외국 기업에 대해 디지털 가전 등의 핵심 제품 정보를 중국 당국에 공개하도록 명령하는 ‘IT 시큐리티 제품 강제인증 제도’를 2009년 5월부터 도입키로 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IC 카드, 디지털 복사기, 박형 TV 등이… Continue Reading →

CPU vs GPU

Mythbusters가 CPU(sequencial process)와 GPU(parallel process)의 연산 방식을 실제로 테스트. *CPU: Central Processing Unit*GPU: Graphics Processing Unit

[퍼옴]디자인플럭스 저널 01 발간 기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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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빙 불교음악 프로젝트 “이(理)와 사(事)”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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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철역에서 들은 대화

(아마 선탠을 한 핫팬츠 차림의 처자를 보고 난 후 같다. 어른들께서는 인상적이었는지 본 것에 대해 나름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 A: 쟤는 왜 저렇게 까맣데? B: 요즘은 여자 애들도 담배를 많이 피는데 쟤도 담배를 많이 피니 간이 나빠져서 까만걸… Continue Reading →

생전 처음 가 본 광주비엔날레 2008

보면서 세상에 정말 예술하는 사람들이 많구나..하는 생각이 처음에 듦. 작품이 너무 많아서 짜증이 좀 낢. 만약 자기 작업들을 나처럼 본다는 것을 안다면 화를 낼 듯.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CIA 본부에 걸려있다는 그림을 찍은 사진.

음속 돌파하는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

떠나는 이들을 바라보며 부러워하는 날이 올 것인가..

불공평하고 불완전한 네덜란드 디자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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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들

어쩌면 이렇게들 신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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