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가족, 전시장 찾아와 주신 분들, 주말에 지킴이 해준 학생들, 성수동 공장 아저씨들 그리고 오시지 못하셨지만 마음만이라도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누구지??)들께 감사.